김우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엘리슨에 65(2729, 2824, 2729, 2927, 3030)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슛오프까지 이어진 접전, 김우진과 엘리슨의 화살 모두 10점으로 판정됐으나 정중앙까지의 거리가 김우진은 55.8mm로 엘리슨의 60.7mm보다 4.9mm 가까웠습니다. 예측할 수 없었던 승부의 짜릿함을 올림픽 공식 한국어 채널에서 다시 느껴보세요.#파리2024 #올림픽 #양궁 #김우진